요즘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꾸만 보이는 이름이 있어요. 바로 상하이 버터떡 . 처음 보면 “버터에 떡을 더했다고?” 싶지만, 한 번 맛을 상상해보면 왜 이렇게 빨리 퍼지는지 바로 이해가 가요. 겉은 버터의 결이 살아서 살짝 바삭하고, 속은 떡 특유의 쫀득함이 남아 있어서 한입 안에 두 가지 식감이 동시에 들어오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강한 단맛만 있는 디저트보다, 씹는 재미가 확실하고 익숙한 재료를 조금 다르게 풀어낸 디저트에 더 반응하잖아요. 버터떡은 바로 그 취향을 제대로 건드려요. 버터의 고소한 향은 익숙하고 편안한데, 떡의 식감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 만들어져요. 한 마디로 설명하면 도넛도 아니고 케이크도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 에 가까워요. 그래서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거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 같아요. 1. 서초 4가지 맛 버터떡 만들기 플레인, 말차, 모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