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핫한 상하이 버터떡, 왜 이렇게 난리일까?
- 씨당 솜
- 3월 11일
- 3분 분량
요즘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꾸만 보이는 이름이 있어요. 바로 상하이 버터떡.
처음 보면 “버터에 떡을 더했다고?” 싶지만, 한 번 맛을 상상해보면 왜 이렇게 빨리 퍼지는지 바로 이해가 가요.
겉은 버터의 결이 살아서 살짝 바삭하고, 속은 떡 특유의 쫀득함이 남아 있어서 한입 안에 두 가지 식감이 동시에 들어오거든요.
요즘 사람들은 강한 단맛만 있는 디저트보다, 씹는 재미가 확실하고 익숙한 재료를 조금 다르게 풀어낸 디저트에 더 반응하잖아요.
버터떡은 바로 그 취향을 제대로 건드려요. 버터의 고소한 향은 익숙하고 편안한데, 떡의 식감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 만들어져요. 한 마디로 설명하면 도넛도 아니고 케이크도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에 가까워요.
그래서 한 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거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 같아요.

1. 서초 4가지 맛 버터떡 만들기
플레인, 말차, 모카, 황치즈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클래스예요.
버터떡이 처음인 사람에게 제일 좋은 이유는, 한 가지 맛만 맛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내 취향이 어디에 가까운지 바로 알 수 있다는 점이에요.
플레인은 가장 정석적인 버터 향과 떡의 쫀득함이 잘 느껴지고, 말차는 씁쓸한 향이 더해져 조금 더 어른스러운 맛으로 풀려요.
모카는 버터의 고소함에 커피 향이 얹히면서 은근히 손이 계속 가는 맛이고,
황치즈는 말 그대로 “짭짤고소”가 확 살아나서 디저트인데도 단순히 달기만 하지 않아요.
같은 반죽이어도 맛이 달라질 때 분위기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느끼기 좋고,
그래서 오히려 버터떡이라는 메뉴를 더 제대로 이해하게 되는 클래스예요.
한 번 배워두면 집에서 그날 기분 따라 다른 맛으로 응용할 수 있다는 것도 진짜 큰 장점이고요.
“버터떡 하나쯤은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사람에게는 가장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 구성이에요.

2. 인천 쫀득 곰돌이 버터떡 만들기
버터떡의 매력은 식감인데, 여기에 귀여움까지 더해지면 솔직히 안 할 이유가 없죠.
곰돌이 모양으로 만드는 버터떡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디저트예요.
쫀득쫀득한 떡 반죽을 그냥 네모나 동그랗게 만드는 게 아니라,
손 안에 들어오는 작은 곰돌이 모양으로 완성하면 그 자체로 선물용 무드가 생겨요.
예쁜데 과하게 힘 준 느낌은 아니고, 귀엽지만 또 유치하지는 않아서 누구에게 보여줘도 반응이 좋은 타입이에요.
무엇보다 이런 클래스는 결과물이 확실해서 좋아요. 완성했을 때 바로 “아, 이건 사진 찍어야겠다” 싶은 비주얼이 나오고,
포장하면 그냥 작은 디저트 박스 하나가 선물처럼 완성돼요.
맛은 쫀득하고 고소한데 모양은 또 귀여워서, 상하이 버터떡의 트렌디함을 조금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어울리는 클래스예요.

3. 망원 화이트데이 기념 하트 버터떡 만들기
버터떡도 결국 시즌을 만나면 분위기가 달라지더라고요.
하트 모양으로 만드는 버터떡은 그 자체로 기념일 디저트가 돼요. 화이트데이나 작은 기념일을 앞두고 있다면,
너무 뻔한 초콜릿 대신 이런 디저트가 훨씬 기억에 남을 수 있어요.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버터떡의 식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하트 모양이 더해지니 훨씬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생겨요.
특히 이런 클래스는 완성한 뒤 포장했을 때 진가가 나와요.
박스 열자마자 보이는 하트 모양 디저트는 “직접 만들었어?”라는 말이 바로 나오는 비주얼이고,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냥 산 디저트보다 훨씬 정성이 느껴져요.
너무 부담스러운 선물은 싫고, 그렇다고 평범한 것도 아쉬운 사람들에게 이 조합이 진짜 잘 맞아요.
요즘 핫한 디저트를 시즌 감성까지 얹어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4. 용산 오리지널 버터떡 만들기
유행하는 디저트일수록 결국 제일 오래 남는 건 정석 맛이잖아요.
오리지널 버터떡 클래스는 가장 기본에 충실한 버전이라 오히려 더 매력적이에요.
플레인하게 버터 향을 가장 선명하게 느끼고, 떡의 쫀득한 식감도 가장 또렷하게 느낄 수 있어서
“상하이 버터떡의 진짜 매력”을 제일 먼저 이해하게 해주는 느낌이에요.
화려한 토핑이나 모양보다 버터와 떡의 밸런스 자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도 좋고
나중에 응용하기에도 좋아요. 그리고 이런 기본형을 한 번 제대로 익혀두면, 집에서 말차를 더하거나 치즈를 넣거나,
내가 좋아하는 맛으로 확장하기도 쉬워요. 결국 유행은 돌고 돌아도 기본이 제일 오래 남으니까요.
“버터떡이 왜 인기인지 직접 느껴보고 싶다”면 이 클래스부터 시작하는 것도 꽤 좋은 선택이에요.
결국, 지금 버터떡이 끌리는 이유는
익숙한 버터 향 + 처음 느끼는 식감 조합 때문인 것 같아요.
요즘 디저트 유행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지만, 그 안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는 건 직접 만들었을 때예요.
상하이 버터떡도 그냥 한 번 사 먹고 끝내는 것보다, 직접 반죽하고 굽고, 식감이 어떻게 살아나는지 느껴보면 훨씬 오래 남아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이건 다시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디저트라는 점이 더 좋아요.
보기엔 트렌디하고, 먹어보면 재밌고, 만들어보면 계속 생각나는 디저트.
요즘 왜 다들 이 버터떡 얘기하는지, 한 번만 만들어보면 바로 이해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