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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며 썸 타는 소셜다이닝 🍰

  • 작성자 사진: 데비
    데비
  • 8월 21일
  • 2분 분량

– 솜씨당 취미모임, 2030 소셜다이닝 소개팅 후기


지난 8월 9일 토요일, 합정의 아늑한 공간에서 특별한 저녁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2030 소셜다이닝 소개팅”.

어색한 소개팅 자리에 지친 사람들, “인연은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을 위해 솜씨당에서 준비한 취미모임이에요. 소셜다이닝 소개팅은 2030 남녀가 함께 간단한 요리와 디저트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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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정보회사 출신 모임장의 센스


이 소셜다이닝 소개팅 모임장의 특이한 이력을 꼽자면 바로 '결혼정보회사 출신'이라는 것이에요! 첫 만남, 소개팅의 어색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자연스럽고 편안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어주셨어요. 참석자들이 알콩달콩 요리를 하면서 대화에도 집중할 수 있도록 흐름을 살피고, 때로는 은근히 연결해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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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며 친해지는 순간들


이 날의 메인 프로그램은 간단한 요리와 디저트 만들기! 피자빵, 쫀득쿠키, 컵케잌 등 듣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메뉴를 남녀가 팀을 이루어 만들었어요. 하얀 장갑을 끼고 함께 휘핑크림을 올리며 장식하다 보면, 긴장은 사라지고 웃음이 번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리할 때 경계가 허물어지고, 수다와 웃음으로 금세 가까워질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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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카드로 이어지는 수다


명색의 소개팅 모임인데 요리만으로는 끝난다면 아쉽죠. 요리 후에는 대화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각 카드에는 “내가 최근에 빠진 취미는?”, “내가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나를 웃게 하는 소소한 순간은?” 같은 질문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평소라면 생각해 보지 못했던 주제지만, 카드 한 장이 테이블 위에 놓이는 순간 대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가벼운 농담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오갔고, 참가자들은 상대방의 성격, 취향, 가치관을 편하게 엿볼 수 있었답니다. 서로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대화 주제 덕분에 어색할 틈이 없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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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토요일,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리며


이번 소셜다이닝 소개팅에 참석한 분들의 후기를 살짝 들려드릴게요!


“소개팅은 어색해서 싫어하는데 소셜다이닝 소개팅은 요리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너무 신기했어요! 적극 추천합니다!"

“친구가 '여긴 진짜'라고 추천해서 왔는데 인정합니다. 모임장님이 편하게 리드해 주셔서 금방 친해졌고, 마음에 드는 분과도 이어졌습니다...ㅎㅎㅎ”


이런 소셜다이닝 모임은 매주 토요일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솜씨당 소셜다이닝 소개팅에 참석하세요. 요리와 웃음, 그리고 뜻밖의 인연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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